인공지능(AI)이란?
인공지능이란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서, 기계가 사람의 지적 행위를 모방하여 쉽게는 인간의 지능을 흉내 내는 프로그램 또는 장치로서 사람의 일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인간의 지능이 필요하거나 인간이 분석할 수 있는 것보다 큰 규모의 데이터를 포함하는 방법으로 추론, 학습 및 행동할 수 있는 것을 구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패턴인식, 학습, 추론, 의사 결정 등의 기술을 사용하여 사람과 대화를 통한 언어생활, 성향, 생활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이 날씨, 농담 대화, 인물정보, 음악정보, 검색등 많은 양의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인공지능은 어떻게 발전해왔을까?
1차 전성기(1956년~1974년)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탄생한 1950년대 상상과 이론을 토대로 지능이나 의식을 부여받은 인공 존재의 가능성에 대한 신화, 추측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철학자, 과학자나 수학자들의 지식과 계산 이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기초를 쌓아 올렸습니다.
이 시기에 AI개념이 처음 등장하면서 큰 기대를 안고 기계가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지능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는 지를 결정하는 테스트를 시도했던 다양한 영역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1960년대에 AI연구는 주로 전쟁과 물류를 위한 기술에 관심을 가진 국방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가 개발되어 이때부터 지식 기반 시스템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연구자들은 자연어 처리, 로봇 공학 및 컴퓨터 비전도 연구했고, 이때부터 의사 결정, 진단, 문제 해결등에 사용되는 이미지, 음성, 텍스트 등의 패턴을 인식하는 시스템을 사용하였습니다.
2차 전성기(1980년~1987년)
이 시기에는 전문가 시스템이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머신러닝과 신경망 알고리즘이 개발되었습니다.
머신러닝은 컴퓨터가 데이터로부터 배우고 스스로를 향상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신경망은 인간의 뇌에서 영감을 받은 알고리즘이며,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및 자연어 처리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컴퓨터가 특정한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해당 영역에서 문제을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지능형 에이전트가 부상하고 물류, 데이터 마이닝, 의료 진단 및 기타 분야에서 AI가 성공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3차 전성기(2000년~)
인공지능의 역사는 수십 년에 걸친 아이디어, 혁신 및 돌파구입니다. 수세기동안 인간들의 상상력이 이때부터 컴퓨터의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었고 인터넷의 보급으로 데이터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20세기 중반부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빅테이터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2010년대부터는 인간 두뇌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딥 러닝이 등장했습니다. 2016년 알파고가 세계 바둑 챔피언인 이세돌 구단과 대결해서 승리해 자연어 처리의 혁신적인 발전이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한테 미치는 영향
AI는 일상생활, 비즈니스 및 과학 연구의 여러 측면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고,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음성비서나, 자율주행차등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AI분야는 매우 역동적이며 기술 및 사회적 측면에서 새로운 발전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AI의 역사는 전 세계 연구자와 개발자의 호기심과 결단력에 의해 수많은 혁신으로 인공지능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사회와 우리가 사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크다고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