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by 허벌난 오십 2024. 4. 25.
반응형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서아시아의  민주주의 공화국이다. 수도는 예루살렘이지만, 국제법상 수도는 텔아비브이다.  지중해 및 홍행의 연안국이다. 유대교와 사마리아교 및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유대인들에 의해 건국됐으며, 팔레스타인 지지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의 고토이기도하다.  

 

<그리고 야곱은 혼자 뒤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어떤분이 나타나 동이 트기까지 그와 씨름을 했다.

그분은 야곱을 이결낼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가 환도뼈를 다치게 되었다.

그분은 동이 밝아오니 이제 그만 놓으라고 했지만 야곱은 자기에게 복을 빌어주지 않으면 놓아들릴 수 없다고 떼를 썼다.

일이 이쯤 되자 그분이 야곱에게 물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제 이름은 야곱입니다."

"너는 하느님과 겨루어냈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긴 사람이다. 그러니 다시는 너를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여라.">

창세기 32:25-29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이스라엘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은 오스만 제국 땅이었던 이스라엘 부근의 땅을 통치하였고, 국제 연맹은 영국에게 팔레스타인을 통치할 위임을 부여했다. 이후 그 땅에 유대인을 정착시키고, 이스라엘을 건국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유대인들이 오기 전부터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들은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못해 전쟁을 선포하였다. 이것이 바로 1차 중동전쟁이다. 그 이후 이스라엘은 주변 중동 이슬람 국가들과 3번의 전을 더했고 유대교인 이스라엘과 이슬람교인 중동 국가들 간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하마스

하마스는  1987년 인티파다(이스라엘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팔레스타인의 저항) 때 부흥된 조직으로 팔레스타인의 수니파 이슬람중의 및 민족주의 정당이며,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준군자조직이다. 하마스는 이슬람 정체성을 강조하고, 국단주의적 종교적 실천을 촉진하며, 팔레스타인 지역의 이슬람 교회들과 협력하였고, 이슬람 저항운동을 하며 아랍어로는 힘과 열정을 뜻하기도 한다. 세력이 커진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독립과 국가적인 주권을 요구하며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하여 갈등과 분쟁이 존재한다. 

팔레스타인은 이슬람교를 믿고, 이스라엘을 제외한 주변 국가들 또한 이슬람교도를 믿기에 주변 국가들과 손잡고 이스라엘과 적대관계를 형성해 왔다.  

 

 

2006년 가자기구 근처에서 근무 중이던 군인이 하마스 무장단체에 납치 억류되고 이스라엘이 그 군인을 구출하기 위해 가자지구를 공격했지만 구출하지는 못했다. 

2008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하의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일어났던 전쟁으로 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 이후에는 제1차 가자전쟁이라고도 한다.

반응형